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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아인 주치의 "유아인父 진료 없이 처방전 퀵 배송…10초 시술에 수면마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7: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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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7Rwg0CeE">
          <p dmcf-pid="169LCkqyek" dmcf-ptype="general">배우 유아인의 주치의가 "유아인의 부친 명의로 수면제 처방전을 퀵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t4NeXD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70452081lmkg.jpg" data-org-width="800" dmcf-mid="HarpQKOJ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70452081lm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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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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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kYBFNfiA"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지인 최 씨의 여섯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p>
          <p dmcf-pid="3Ss1f7DxJj" dmcf-ptype="general">재판 시작 5분 전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원에 나타난 유아인은 취재진의 물음에 묵묵부답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p>
          <p dmcf-pid="0xfaSwKGMN" dmcf-ptype="general">이날 공판에는 유아인의 주치의 황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황 씨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총 6회 동안 유아인의 부친을 대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인의 부탁을 받아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인 스틸녹스정 처방전을 교부했다. </p>
          <p dmcf-pid="pmcWqtaVn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아인 주치의 황 씨는 "유아인의 요구가 있어서 유아인 부친 명의로 처방전을 발급했다"라며 "당시 코로나로 임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던 시기다. 유아인이 '아버님이 수면제를 복용하시는데 지금 처방전을 받으러 병원에 갈 환경이 안 되니까 처방전을 부탁한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USs1f7DxMg" dmcf-ptype="general">검찰이 "환자를 만나지도 않고 퀵 서비스로 처방전을 배달하는 게 맞냐"고 물었지만 황 씨는 대답하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8jTm2X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70453684vcta.jpg" data-org-width="800" dmcf-mid="ZhJs1TMU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70453684vc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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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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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t4NeXDnL" dmcf-ptype="general">불면증이 있는 유아인에게 SGB(교감신경 의존성 통증이나 교감신경 항진증에 시행하는 주사치료)를 한 것에 대해서는 "시술 자체는 10초이지만 끝나고 나서 일어나는 변화들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며 "수면 마취가 필수는 아니지만 유아인이 공포감을 느꼈고, 고통의 강도가 높아 마취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kglpHiBMn" dmcf-ptype="general">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여기에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는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공범인 지인 최 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 유튜버 등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p>
          <p dmcf-pid="qGSUx9Iini"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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