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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교육부, '입시비리' 징계 기준 강화‥"비위 연루 대학교수 최대 파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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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61612384qfbv.jpg" data-org-width="1280" dmcf-mid="f69KWOf5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61612384qf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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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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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t1wg0Cn3" dmcf-ptype="general">교육부가 입시비리에 연루된 대학교수를 최대 '파면'할 수 있도록 징계 처분 기준을 강화합니다.</p>
          <p dmcf-pid="PFkc4zwMJF"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음악대학 입학처장들과 논의한 결과,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기준에 '입시 비위'를 신설해 비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는 경우 최대 파면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Q7smM2CnLt"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또, 음대 교수들의 불법 과외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사교육 관련 대학 교원 겸직 금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xwfVHh6FM1" dmcf-ptype="general">앞으로 입학사정관이 과외교습 등으로 평가 대상 학생과 특수한 관계인 경우 대학 총장에게 알리게 돼 있는데도 이같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p>
          <p dmcf-pid="yLUpIczTn5" dmcf-ptype="general">또, 입시 비리로 부정 입학한 학생의 경우 입학 허가를 취소하고, 대학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중대한 입시 비리를 저지르면 1차 위반부터 정원 감축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WcKbysVZeZ"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dmcf-pid="YQXHci1me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9050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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