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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주휴수당 폐지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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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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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여의도 본원서, 기자회견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54610385etcm.jpg" data-org-width="1280" dmcf-mid="z9IuOQWA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imbc/20240618154610385et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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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여의도 본원서, 기자회견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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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X8HaphRh" dmcf-ptype="general">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과 주휴수당 폐지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KnTKvJ5rnC" dmcf-ptype="general">소공연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은 2017년 6천470원에서 올해 9천860원으로 50% 이상 올랐고 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내몰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9nTKvJ5rMI" dmcf-ptype="general">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저숙련 초년생들도 낮은 허들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편의점, 커피숍, PC방 등 업종에서 구분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인건비 부담을 낮춰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종별 구분 적용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2WVc2TMUMO" dmcf-ptype="general">유 대행은 또 "사실상 정부 측 공익위원이 결정하는 최저임금 제도에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에 참여해 소상공인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VhqozI41Ms" dmcf-ptype="general">장슬기 기자(seul@mbc.co.kr)</p>
          <p dmcf-pid="fSbaBh6Fe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9033_3645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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