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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제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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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9smqC8t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155622423mwre.jpg" data-org-width="645" dmcf-mid="ZcniGg0C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155622423mw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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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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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2OsBh6F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FpjNtkqyix" dmcf-ptype="general">검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p>
          <p dmcf-pid="3pjNtkqyiQ" dmcf-ptype="general">6월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태헌)는 이날 특가법위반(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김호중을 구속 기소했다.</p>
          <p dmcf-pid="0XJdWLFORP" dmcf-ptype="general">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모씨도 김호중과 함께 구속 기소됐다.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A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p9smqC8tL6"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p>
          <p dmcf-pid="UL15d3j4M8"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 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ubrw7Of5R4"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사고 후 회사 차를 이용해 경기도 구리 인근 한 호텔로 갔다가 약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했다. 그 사이 매니저 A씨가 소속사 이광득 대표의 지시로 김호중이 운전 당시 착용한 옷을 입은 채 경찰에 허위 자수를 했고, 본부장 전모씨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p>
          <p dmcf-pid="7KmrzI41Lf" dmcf-ptype="general">당초 김호중과 소속사 측은 절대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경찰에 김호중이 사고를 내기 전 음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감정 결과를 통보하자 사고 열흘 만에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p>
          <p dmcf-pid="zPvSfWe7iV"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qRYWPXnbi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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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드라마도, 영화도 빠졌다…‘대치동 러브스토리’ 검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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