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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버블티 식감 왜 이래?" 뱉어보니 바퀴벌레가…대만 프랜차이즈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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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rxVyRu2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HjDflo2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피오카 펄과 함께 바퀴벌레가 섞여있는 모습/사진=대만 TV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moneytoday/20240618150150609xzuc.jpg" data-org-width="1024" dmcf-mid="UDCFusVZ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moneytoday/20240618150150609xz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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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피오카 펄과 함께 바퀴벌레가 섞여있는 모습/사진=대만 TVB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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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Yjipc69x" dmcf-ptype="general">대만에서 펄이 든 버블티를 주문했다가 바퀴벌레를 씹은 고객 사연이 화제다. </p>
          <p dmcf-pid="PgmMfWe7fQ" dmcf-ptype="general">18일 대만 방송사 TVBS에 따르면 최근 창화현 한 유명 버블티 가게에서 바퀴벌레가 든 음료를 판매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p>
          <p dmcf-pid="QCXko7Dx9P" dmcf-ptype="general">이 가게에서 버블티를 사서 마신 A씨는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음료 안에 있는 타피오카 펄을 씹었다. 그런데 예상했던 쫀득한 식감 대신, 퍽 하고 즙이 입안에서 튀는 게 느껴졌다. 놀라서 뱉어보니 까만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한다.</p>
          <p dmcf-pid="xiE6KSQ0q6" dmcf-ptype="general">A씨는 바로 가게에 항의했고 사장으로부터 몇번이나 사과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까만색 타피오카 펄을 볼 때마다 끔찍한 기분이 들어 사 마시지 않는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xtUm2X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만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사진=대만 TV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moneytoday/20240618150153203cwcr.jpg" data-org-width="1024" dmcf-mid="zDNK4Ydz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moneytoday/20240618150153203cw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만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사진=대만 TV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W9RpZjuSK4" dmcf-ptype="general">해당 매장은 창화현에만 5개 지점이 있는 대형 버블티 프랜차이즈로 알려졌다. 사건이 벌어진 점포는 현재 휴점하고 소독을 진행하면서 위생 당국 조사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Yklnx5o9Bf" dmcf-ptype="general">한편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은 타피오카 전분에 흑설탕과 물을 넣어 만든 쫀득한 반죽으로, 떡과 같은 식감이다. 이 펄을 흑설탕 시럽을 함께 끓여 음료에 넣는다. </p>
          <p dmcf-pid="GKM0XNUlBV" dmcf-ptype="general">흑설탕을 넣는 만큼 색깔이 어두워 벌레가 섞인다고 해도 맨눈으로 구분되지 않을 정도다.</p>
          <p dmcf-pid="HeAfqC8t92"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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