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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종영 소감...“혜원이와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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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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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5TfWe7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소연.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RTSSEOUL/20240618151451892nkib.jpg" data-org-width="647" dmcf-mid="zlZvVyRu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RTSSEOUL/20240618151451892nk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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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소연.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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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B3ipc6J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이소연이 ‘피도 눈물도 없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KNx2DfloRF"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최종회 방송을 한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소연은 똑 부러진 성격과 세련된 매너를 지닌 주단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p>
          <p dmcf-pid="9jMVw4Sgit" dmcf-ptype="general">극 중 그는 동생 배도은(하연주 분)의 만행으로 인해 불행에 휩싸이게 되는가 하면, 도은의 악랄함을 바로잡고 복수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여주며 매회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2b1y4Ydzn1" dmcf-ptype="general">이소연은 내용의 전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혜원의 감정선을 자신만의 관록이 담긴 노련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렇듯 장편 드라마의 주연으로서 극의 긴 호흡을 완벽하게 이끌어간 이소연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V9FY6HiBi5" dmcf-ptype="general">이소연은 “‘피도 눈물도 없이’ 첫 회 방송을 보던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 길고 긴 기간 동안 이혜원이라는 캐릭터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뜻깊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파이팅 할 수 있는 큰 힘이 생긴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p>
          <p dmcf-pid="f4UZM1g2iZ" dmcf-ptype="general">이어 “혜원이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함께 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또 ‘피도 눈물도 없이’를 사랑해 주시고 혜원이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이소연은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4sgRSdZwMX" dmcf-ptype="general">이소연이 출연한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는 14일 저녁 막을 내렸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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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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