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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日 라인야후 CEO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앞당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4:3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년 예정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더 앞당길 것"<br>"모든 일본용 서비스 사업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 종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mS3DbY2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9PNBmeB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최고경영자)가 18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진행을 하고 있다.(사진=라인야후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is/20240618143827782bqim.jpg" data-org-width="720" dmcf-mid="VuaDWLFOq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is/20240618143827782bq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최고경영자)가 18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진행을 하고 있다.(사진=라인야후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8BEI5A7vK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일본에서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을 내놨다.</p>
          <p dmcf-pid="6v8eEVhLVg" dmcf-ptype="general">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LZp8GJqbo"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j3qM1g2fL" dmcf-ptype="general">이데자와 CEO는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거의 모든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xRy5KSQ0bn" dmcf-ptype="general">한편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라인야후에서 발생한 개인정보유출사태를 빌미로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주사 A홀딩스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 A홀딩스는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라인야후는 오는 7월1일까지 총무성의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p>
          <p dmcf-pid="ytnASdZwB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escho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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