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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곧 만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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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JTsPyj4R">
          <p dmcf-pid="UjD0Haph4M" dmcf-ptype="general">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만남과 관련해 “조만간 만난다”고 밝혔다.</p>
          <p dmcf-pid="uyXQ9vxpxx"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18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기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만난다”며 “빠른 시일내에 만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HPKSQ0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etimesi/20240618141205221fati.jpg" data-org-width="700" dmcf-mid="04rUZjuS4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etimesi/20240618141205221fa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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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1bAipc6PP"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다른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여러 현안을 심도있게, 아주 솔직하고 효율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qSte4Ydz46" dmcf-ptype="general">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의 독립적 법률 감독·자문기구다. 지난 2월 3기가 출범해 이 위원장이 위원회를 이끌고 있다.</p>
          <p dmcf-pid="BCZx2TMUQ8" dmcf-ptype="general">한국경제인협회 회비 납부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식 안건으로 다루지 않았다”며 “필요한 부분을 자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기금 목적이 필요하다”며 “기금의 사용처나 사후 감시시스템이 좀 더 설득되고 구성원들 이해를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76sAKOJ64" dmcf-ptype="general">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3월 회원사에 올해 회비 납부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최근 류진 한경협 회장이 4대 그룹이 회비를 다 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KXzaeFNf4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의 대화재개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는 노사관계 관련 준법이슈가 없어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0VDgzwM6V"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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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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