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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상목 "상속세·종부세 개편 '공감'...구체안 결정 단계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3:46: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상목 "상속세 개편 구체안 결정할 단계 아냐"<br>"상속세·종부세 완화, 기본 방향에 당연히 공감"<br>"성태윤 실장 개편 방향, 다양한 검토안 중 하나"<br>"큰 틀 같은 입장…구체적 세부안에는 신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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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LMKSQ0iU"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VPbpYo3Iip" dmcf-ptype="general">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이 상속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개편 방안을 밝힌 데 대해 기본 방향에는 공감한다며 좀 더 여론을 수렴해 사회적 공감대를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fi6KFEBWL0" dmcf-ptype="general">다만 상속세 개편의 구체안은 결정할 단계가 아니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시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게 정책당국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4gMfUm2Xn3" dmcf-ptype="general">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p>
          <p dmcf-pid="8sji4YdziF"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6ELMKSQ0nt" dmcf-ptype="general">세제 정책을 총괄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성태윤 정책실장이 밝힌 상속세와 종부세 개편론에 대해 기본 방향에는 당연히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Pd4B1czTe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성 실장의 정책 방향은 다양한 검토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QnP93DbYR5" dmcf-ptype="general">큰 틀에서 '종부세와 상속세 부담 완화'에는 같은 입장이지만 '종부세 폐지'와 '상속세율 30%로 인하' 등 성 실장이 구체적으로 언급한 세부 내용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겁니다. </p>
          <p dmcf-pid="xLQ20wKGe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 정부가 구체적 방안을 결정했다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Ne87Of5dX" dmcf-ptype="general">[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상속세 관련은) 전체적으로 공감대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방향성은 공감한다고 해도 각각의 내용에 대한 과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시급성을 같이 고민해야 하는 게 정책당국의 책무라고 생각하고요.] </p>
          <p dmcf-pid="WDoR9vxpeH" dmcf-ptype="general">최 부총리는 상속세와 종부세의 구체적 개편 방향은 여론과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7월 중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YK0XCMGkMG" dmcf-ptype="general">[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YTN '경제PICK' 출연) :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기 때문에 검토를 해서 다음 달에 저희가 한번 국민들께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p>
          <p dmcf-pid="GVu1SdZwRY" dmcf-ptype="general">세제 개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전체적 공감대와 여론 수렴을 꼽은 건 2년째 유력한 세수 결손도 당국으로서는 큰 부담이 되는 대목입니다. </p>
          <p dmcf-pid="HNe87Of5LW" dmcf-ptype="general">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는 8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됩니다. </p>
          <p dmcf-pid="Xwge2TMUJy" dmcf-ptype="general">이번이 10번째 추가 인하 조치입니다. </p>
          <p dmcf-pid="ZradVyRueT" dmcf-ptype="general">휘발유는 현재의 25%에서 20%로, 경유와 LPG부탄은 37%에서 30%로 인하율은 축소됩니다. </p>
          <p dmcf-pid="5d4B1czTiv" dmcf-ptype="general">[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민 유류비 부담 있기 때문에 탄력세율 인하를 연장하지만, 최근에 국내 유가 하락 추세 감안해서 국민 부담 증가가 최소화되도록 세율을 소폭 상향 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p>
          <p dmcf-pid="14zFTi1meS" dmcf-ptype="general">노인연령을 현 65세에서 상향 조정하려는 서울시 움직임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음에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검토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t1TONBmeil" dmcf-ptype="general">YTN 오인석입니다. </p>
          <p dmcf-pid="FoxVpr9Hnh" dmcf-ptype="general">YTN 오인석 (insukoh1@ytn.co.kr)</p>
          <p dmcf-pid="3lDax5o9RC"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0OR4usVZeI"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pIe87Of5JO"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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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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