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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존박 음악 듣고 자란 김도훈 “신비로운 환상 있었다, 만나고 더 좋아져” (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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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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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z9PXnb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존박 김도훈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133224680zmio.jpg" data-org-width="903" dmcf-mid="xK98eFNf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133224680zm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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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존박 김도훈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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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JgEVhLR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GGQdaqrRiV" dmcf-ptype="general">배우 김도훈이 존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HuakOQWAn2" dmcf-ptype="general">6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존박,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8OSHaphi9" dmcf-ptype="general">'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p>
          <p dmcf-pid="ZGQdaqrRRK" dmcf-ptype="general">이날 존박은 멤버 구성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너무 특이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이지 않나. 묘한 기대감이 있었다"며 "제가 제일 기대했던 멤버는 은지 씨였다. 방송이나 유튜브로만 봤는데 너무 웃기더라. 캐릭터를 소화하는 걸 보면 보통 브레인이 아니라는 생각에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5HxJNBmeLb" dmcf-ptype="general">멤버들과 모두 초면이었다는 김도훈은 "유일하게 한 번 봤던 사람이 은지 누나다. 누나가 있다는 것에 마음이 놓였고, 제일 궁금했던 사람은 존박 형이었다. 중학생 때부터 형의 노래를 듣고 자랐던 사람이기 때문에 형에 대한 신비로운 환상이 있었다. 내가 살면서 존박 뮤지션님과 무언가를 해볼 수 있구나"라며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1ZRnAKOJLB" dmcf-ptype="general">환상은 계속 유지되고 있을까. "네"라고 단호히 답한 김도훈은 "사실 실제로 만나면 환상이 깨질 수도 있지 않나. 만나고 더 좋아졌다. 흐트러져도 젠틀하게 흐트러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영광이다.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tFiaDfloR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FiY5Um2XM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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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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