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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환자 저버린 불법 행위에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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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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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VXizwM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kbs/20240618101815019mdvb.jpg" data-org-width="640" dmcf-mid="Z2x0jVhL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kbs/20240618101815019md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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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91lntsSF"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환자를 저버린 불법 행위에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U2tSLFOvt"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7회 국무회의에서 "불법적인 진료 거부에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UgwJVHiBS1"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특히, 의료계의 의대 증원 철회 요구에 대해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고집하고 있다"며,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uarifXnbW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적 협의체, 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7Nmn4ZLKSZ" dmcf-ptype="general">집단 행동 중인 전공의와 의대생을 향해서는 "이제라도 복귀해서 의견을 내면 그 목소리를 경청하고 길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cIgPtaVlX"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또, 정부에 의료 현장의 혼란으롤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의료개혁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p>
          <p dmcf-pid="qkCaQFNfW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와 정부는 국민과 미래를 위한 의료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qMJWHczTyO" dmcf-ptype="general">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비롯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p>
          <p dmcf-pid="B94sCJ5rls" dmcf-ptype="general">또, "주택을 비롯한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p>
          <div dmcf-pid="b28Ohi1mTm"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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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6Ilntshr" dmcf-ptype="general">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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