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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리 수사단' PD "김도훈, 20년 전 이승기 보는 느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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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리 수사단' 단체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JTBC/20240618114849113zwip.jpg" data-org-width="559" dmcf-mid="B7Nc0Of5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JTBC/20240618114849113zw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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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수사단'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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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가 김도훈, 카리나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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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8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종연 PD,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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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종연 PD는 "즐거움, 스릴, 공포 등 다양한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이 장르(어드벤처)를 해왔다. 넷플릭스랑 했기에 디테일함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썼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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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예능 샛별 김도훈과 막내 카리나의 섭외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정종연 PD는 "카리나 씨가 들어오면 프로그램을 빛나게 해줄 거라고 확신했다. 물론 카리나 씨의 회사는 주저했지만.(웃음) 김도훈 씨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 때 인터뷰를 하려고 회사에 왔었는데 카메라를 통해 다른 방에서 지켜봤다. 20년 전 이승기 씨를 보는 느낌이었다. 어린데 어리바리하지 않고 샌드백도 되고 가리는 것도 없더라.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 대성할 예능 인재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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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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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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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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