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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종연PD “김도훈, 20년 전 이승기 보는듯‥예의바른데 멕일 줄 알아”(미스터리수사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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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0P0Of5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카리나, 김도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114311056mdef.jpg" data-org-width="650" dmcf-mid="1rNvN2Cn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114311056md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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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카리나,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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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6A61g2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0HLCLBmeLz" dmcf-ptype="general">정종연 PD가 '미스터리 수사단' 출연진 6인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pEKnKWe7L7" dmcf-ptype="general">정종연 PD는 6월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서 이용진, 이은지, 존박, 혜리, 카리나, 김도훈을 섭외한 각각의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UcBJBTMUdu" dmcf-ptype="general">정종연 PD는 "최근에 예능 출연자들의 고령화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젊은 출연자 중에 누가 리더가 될 수 있느냐 했을 때 용진 씨가 그렇게 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남자 쪽에서는 용진 씨, 여자 쪽에서는 은지 씨라는 생각을 했다. 프로그램이 공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예능이라는 부분을 각인시키면서 끌어줄 수 있는 게 필요했는데 용진 씨, 은지 씨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존박 씨는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엄청 잘하셨고 본인도 재밌는 사람이지만 엄청 똑똑하고 브레인 역할을 해줄 수 있어서 섭외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rVgVHiBiU" dmcf-ptype="general">이어 "혜리 씨는 엄청 오랜시간 지켜봤다. '놀라운 토요일'을 할 때 프로그램을 이렇게 캐리하는구나 해서 엄청 놀랐다. 이태경 PD에게 늘 혜리 씨에게 물어보면서 추적했다. 혜리 씨를 감시하면서 알아보라고 했다. 계속 지켜보다가 섭외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막내도 어린 나이를 찾았는데 카리나가 추리소설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 프로그램을 빛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섭외했고 본인은 바로 결정했다고 했지만 회사를 통해서는 꽤 기다렸는데 답이 와서 좋았다"고 했다.</p>
          <p dmcf-pid="7HLCLBmedp" dmcf-ptype="general">김도훈에 대해서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 인터뷰 때 왔었는데 다른 방에서 보고 있었다. 느낌이 예전에 20년 전 이승기 씨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어린데 어리버리하지 않고 예의 바른데 멕일 줄도 알고 샌드백도 되고 가리는 거 없고 너무 좋은 예능 인재라고 생각했다"며 "6명 모아놓고 제가 너무 뿌듯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xHKHczTd0" dmcf-ptype="general">'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18일 첫 공개된다.</p>
          <p dmcf-pid="qKC3CJ5rJ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p>
          <p dmcf-pid="BKC3CJ5rd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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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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