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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윤정수·남창희 라디오,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사라질 듯" 농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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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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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ITbyRu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113732993wnvv.jpg" data-org-width="550" dmcf-mid="zNz2jVhL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113732993wn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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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CyKWe73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언급했다. </p>
          <p dmcf-pid="KkhW9Ydz7f"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p>
          <p dmcf-pid="9amlzSQ0uV" dmcf-ptype="general">이날 노래 퀴즈로 나온 카라의 '미스터' 힌트를 말하며 PD는 "요즘 박명수 씨가 신경을 안 쓰는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2NsSqvxp32" dmcf-ptype="general">정체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이를 들은 김태진은 "'미스터 라디오' 신경 안 쓸거냐. 요즘 언급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VQocXkqy39"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여름 이후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사라질 것 같아서. 아니 장난이고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동생들이고 사실 자리 잡아서 더이상 해줄 게 없다"고 말하며 훈훈한 선배미를 보였다.</p>
          <p dmcf-pid="fxgkZEBWpK"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김태진에 "집 구조 잘 빠지고 편안한 느낌일 것 같다"고 말하자 김태진은 "눈에 보이는 것 없이 심플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4MaE5DbY7b"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저는 집에서 웃통 벗고 다니는데 김태진 씨는 어떻게 다니냐. 저는 반바지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식구들은 싫어한다. 근데 저는 좋다. 집은 편해야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8dArFm2XF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6Jcm3sVZ0q"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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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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