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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택연, 기무라 타쿠야 만난다…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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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7ILGA7vp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CoHczT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2024 영화 '그랑메종 파리' 제작 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10asia/20240618110704441opb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JhgXkqy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10asia/20240618110704441op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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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2024 영화 '그랑메종 파리' 제작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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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qhgXkqy3F" dmcf-ptype="general"><br><br>배우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로 돌아온다.<br><br>18일 옥택연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일본 영화 '그랑메종 파리'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br><br>영화 '그랑메종 파리'는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스즈키 쿄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일본에서 미슐랭 '쓰리스타'를 획득한 뒤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인 파리에 '그랑메종 파리'를 개업한 천재 요리사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와 하야미 린코(스즈키 쿄카)가 아시아인 최초로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br><br>옥택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셰프 오바나 나츠키 역의 기무라 타쿠야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에 릭 유안 역할을 맡았다. 릭 유안은 파티시에로서 자신의 가게를 가질 정도의 실력과 디저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인물. 옥택연은 모국어인 한국어를 더해 일본어와 프랑스어 3개 국어를 소화해낸다.<br><br>일본 영화 첫 출연을 알린 옥택연은 소속사 51K를 통해 "동경해오던 기무라 타쿠야와 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 컸고, 좋은 작품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일본과 파리를 오가며 해외 각국의 스태프들과 함께한 이번 경험을 통해 저 역시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고, 내가 캐릭터에 잘 몰입하고 스며든다면 언제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미슐랭 '쓰리스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팀 그랑메종처럼 보시는 분들 역시 꿈을 향해 나아가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br><br>'그랑메종 파리'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겨울,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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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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