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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멜론, 전문가 선정 명곡·명반 큐레이션 '에디션M' 선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1:05: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리 가요·해외 팝 역사 망라…임진모·김도헌·정민재 평론가 등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rjSLFO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koIdZw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멜론 '에디션M' 참여 평론가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yonhap/20240618110515026qaov.jpg" data-org-width="500" dmcf-mid="4KEgCJ5r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yonhap/20240618110515026qa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멜론 '에디션M' 참여 평론가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BEgCJ5r3P"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국내·외 명곡과 명반을 전문가가 선정해 선보이는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을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QNFGqvxpF6" dmcf-ptype="general">에디션M은 국내와 해외 가요를 아우르는 명반을 집대성해 멜론매거진 콘텐츠와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p>
          <p dmcf-pid="xj3HBTMU38" dmcf-ptype="general">국내는 1950년대부터의 가요 통사 등 6개 부문에서 명반과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1980∼2010년대를 아우르며 댄스, 발라드, 인디, 알앤비(R&amp;B), 힙합 등 6개 장르의 명반도 선정한다.</p>
          <p dmcf-pid="ypadwQWAU4" dmcf-ptype="general">해외 가요는 팝, 록, 알앤비, 힙합, J팝, 클래식, 재즈 등 7개 장르를 대상으로 1920∼2010년대까지 10년 단위 시대별 명곡과 명반 콘텐츠를 정리한다.</p>
          <p dmcf-pid="WwzFfXnbUf" dmcf-ptype="general">에디션M 필진으로는 임진모, 김경진, 황덕호, 정민재, 김도헌, 김윤하 등 국내 대표 평론가들이 나섰다. 에디션M은 이들 전문가 그룹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총 8주간 12회에 걸쳐 대중음악 역사를 대표하는 명반과 장르별 명곡을 소개한다.</p>
          <p dmcf-pid="Yrq34ZLK3V" dmcf-ptype="general">멜론 이용자는 이로써 전문가가 엄선한 시대와 장르별 72개의 매거진 및 플레이리스트, 총 3천500여개의 명반을 접할 수 있다.</p>
          <p dmcf-pid="GmB085o9U2" dmcf-ptype="general">멜론은 이날 1950∼2010년대까지 국내 가요와 해외 가요 음악사를 아우른 콘텐츠를 선보였다. 1970년대 록과 포크, 1990년대 K팝의 태동, 2000년대 발라드 전성시대와 3대 기획사 등 국내 가요사를 가로지르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p>
          <p dmcf-pid="H6hwGA7v79" dmcf-ptype="general">해외 가요 분야에서는 1990년대 차트를 점령한 알앤비, 틴팝, OST와 2000년대 솔로 뮤지션의 활약과 복고 트렌드 등이 소개된다.</p>
          <p dmcf-pid="XPlrHczTpK" dmcf-ptype="general">김선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플랫폼 부문 콘텐츠기획운영그룹장은 "대표 음악 플랫폼으로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탐구하는 격조 높은 이용자를 위한 고급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ZQSmXkqy7b"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dmcf-pid="1fOkyaph7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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