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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서세원 딸' 서동주 "아빠 외도, '그럴 줄 알았다'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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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UtAflou1">
          <p dmcf-pid="4YsE9Ydz05" dmcf-ptype="general">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아버지의 외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5YnqrR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chosunbiz/20240618101926146wjpr.jpg" data-org-width="650" dmcf-mid="VX62SLFO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chosunbiz/20240618101926146wj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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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65ls85o97X" dmcf-ptype="general">17일 tvN 프로그램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서 지난 2011년 발생한 존속살해 사건을 다뤘다.</p>
          <p dmcf-pid="P205N2CnpH" dmcf-ptype="general">2011년 당시 고3 수험생이 어머니의 공부 압박과 체벌을 받다가 어머니를 살해했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가해자가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면서 아버지가 외도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p>
          <p dmcf-pid="QXCrfXnbuG" dmcf-ptype="general">패널로서 이를 지켜보던 서동주는 “배신감 들었을 거 같다. (가해자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나의 아버지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으니까”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x873k8vaUY"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아버지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어땠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올 게 왔구나. 그런 느낌. 화내고 슬프고 이런 감정이 아예 없었다. 영화에서 보면 부들부들 떨면서 화내지 않나. 저는 그게 안되더라. 감정의 스위치가 딱 꺼지더라. 그래 아빠는 그럴 줄 알았어, 하고 넘어갔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p>
          <p dmcf-pid="ycdQHczTzW" dmcf-ptype="general">한편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 슬하의 딸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4년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하면서 서세원의 외도와 가정폭력이 세간에 드러났다.</p>
          <p dmcf-pid="Wlka7lP37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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