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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백종원 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뿔난 점주들 단체행동 나서나?…사측 “사실무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9:33: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점주들, 최소한의 수익률 보장 요구…단체행동 나서<br>“가맹점 모집 피해…본사가 대책 내놓지 않고 있어”<br>더본코리아 “점주들 요구 일방적 거부? 사실과 달라”<br>“분쟁 조정위 수용 의사 밝혔지만 일부 점주가 거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DGN2Cn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y7CJ5r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gye/20240618090024065jemi.jpg" data-org-width="512" dmcf-mid="KQ2LzSQ0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gye/20240618090024065je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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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tqe0Of5us" dmcf-ptype="general">
            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 대표 산하 브랜드인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최소한의 수익률 보장을 요구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등 단체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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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QcVHiB0m" dmcf-ptype="general">점주들은 “본사가 허위·과장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해 피해를 봤음에도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고 한겨레가 17일 보도했다.</p>
          <p dmcf-pid="4Y8NKWe7zr"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측은 사실과 명백히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8qNSizwMzw" dmcf-ptype="general">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본사가 월 3000만원 이상의 예상매출액을 제시하며 가맹점주들을 끌어 모았으나, 실제 매출액은 예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69kWgKOJFD" dmcf-ptype="general">이에 점주들이 필수물품 가격 인하나 판매 가격 인상 등의 대책과 함께 책임 있는 브랜드 관리를 요구했지만 본사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p>
          <p dmcf-pid="PHPA2GJq7E" dmcf-ptype="general">점주들은 2022년 본격적인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 연돈볼카츠 본사가 예상 매출액·수익률을 부풀렸다고 전했다.</p>
          <p dmcf-pid="Q4rXAflouk" dmcf-ptype="general">이들은 신메뉴 개발, 필수물품 가격(물대) 인하, 판매가 인상 등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본사가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9tJobsd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gye/20240618091709105msou.jpg" data-org-width="550" dmcf-mid="1ymzKWe7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egye/20240618091709105ms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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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eKEmMGkux" dmcf-ptype="general">
            더본코리아 측의 입장은 달랐다.
          </div>
          <p dmcf-pid="36uac4SgzQ" dmcf-ptype="general">사측은 이날 “연돈볼카츠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허위나 과장된 매출액, 수익율 등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며 “가맹계약 등 체결 과정에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액, 원가비중, 손익 등의 정보를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하여 투명하게 제공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0mLH1wKGUP" dmcf-ptype="general">이어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물품대금 인하 등을 진행했다”며 “당사가 일부 가맹점주들의 물품대금 인하나 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는 주장도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cRvYjuSz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돈볼카츠 가맹점 수 감소는 대외적인 요건 악화와 다른 브랜드로의 전환 등에 따른 것”이라며 “가맹점주님들과 항상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해왔고,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거부한 것은 일부 가맹점주님들이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UiVrIdZwz8"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사는 가맹사업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노력해왔다”며 “본건과 관련해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대해서도 당사는 수용 의사를 밝혔으나, 일부 가맹점주들이 위 조정(안)을 거부하여 조정절차가 종료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uBZRizwMF4" dmcf-ptype="general">김현주 기자 hjk@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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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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