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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본 가서 오지마"…빌리, 악성 버블에 신고 '팬 에티켓 위반'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8: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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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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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CzHczT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84443503habe.jpg" data-org-width="550" dmcf-mid="WRqmLBme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84443503ha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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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qg61g2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빌리를 향한 악성 버블이 늘어나자 소속사가 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p>
          <p dmcf-pid="ZBBaPtaVpa" dmcf-ptype="general">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7일 "당사는 지난 23년 3월 온라인 에티켓 관련 공지를 안내한 바 있으나, 최근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 에티켓 위반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내드린다"라고 공지했다. </p>
          <p dmcf-pid="5bbNQFNfzg"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입에 담기에도 어려운 언행이 지속됨에 따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해당 회원에 대한 신고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지가 올라간 시점부터 신고된 회원의 버블 답장은 아티스트에게 더 이상 보여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1hhqXkqy3o" dmcf-ptype="general">소속사가 공개한 악플에는 '일본으로 돌아가서 영영 오지 마라', '정말 실망스러우니', '일본으로 돌아가 얼굴 보기도 싫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ㄹㅈㄷ네 진짜', '정신좀차리고살어' 등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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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84444764ft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mpyaph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84444764ft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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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Sb5DbY0n"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내용 관련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하는 추가적인 발언이 상세 확인될 경우, 추후 모든 팬 이벤트에서 영구 제외 조치 예정임을 안내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3ddlAfloUi"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빌리 츠키의 버블 일부가 공개됐다. 한 팬은 츠키에게 행사에 가면 빌리브를 찾아보고 빌리브한테 인사 한 번이라도 해라', '어제 괜찮은지 안 물어봐서 죽었다' 등의 극단적인 말을 했다.</p>
          <p dmcf-pid="0JJSc4SguJ" dmcf-ptype="general">이에 츠키는 당황하며 "왜 말을 그렇게 하냐. 죽지 마라", "내가 하나하나 표현 못 할 수도 있지만 고마운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으니 서운해 하지 말아달라"라며 연신 사과했다. </p>
          <p dmcf-pid="piivk8vapd" dmcf-ptype="general">해당 메시지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일부 팬들이 빌리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부정적 감정을 자극하는 거 같다며 우려를 했다. 이에 소속사 역시 발빠르게 나서며 대처에 나섰다. </p>
          <p dmcf-pid="UxxOgKOJUe"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uMMIa9IiFR"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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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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