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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스夜] '동상이몽2' 강재준, 깡총이 위한 '철인 3종 경기' 도전…이은형 응원 속에 '절반 완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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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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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xzlnts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BSfunE/20240618081507379mnoh.jpg" data-org-width="700" dmcf-mid="buCaKWe7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BSfunE/20240618081507379mn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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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Ni2YjuSL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재준이 철인3종 경기에 도전했다.</p>
          <p dmcf-pid="VQVFrxYcdG"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재준이 이은형의 출산을 응원하며 철인 3종 경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ZyE85o9i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출산을 앞둔 이은형과 곧 태어날 깡총이를 위해 철인 3종 경기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0ZORpc6eW" dmcf-ptype="general">사이클부터 시작한 강재준은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기분 좋게 레이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체력이 떨어져 속도가 늦어졌고, 이를 본 김숙은 "한강 공원에서 제일 늦게 가는 거 같다"라며 놀렸다.</p>
          <p dmcf-pid="8Ea65DbYiy"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은형은 강재준을 위해 토끼 탈을 입고 응원을 했다. 하지만 강재준은 결승점에 있는 이은형을 만나기도 전에 체력이 떨어져 속도가 점점 더 늦어졌고, 이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6XTk4ZLKMT" dmcf-ptype="general">속도는 늦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결승점에 도착한 강재준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이은형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 그는 "진짜 힘들었는데 은형이 보고 힘이 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P0ZORpc6Rv" dmcf-ptype="general">이어 강재준은 수영에 도전했다. 가장 어려움이 예상된 수영에서 강재준은 얼마 가지 못하고 다리에 쥐가 나서 도움을 요청했다.</p>
          <p dmcf-pid="QEa65DbYRS" dmcf-ptype="general">결국 그는 도움을 받아 밖으로 나왔고, 이에 수영 도전은 멈춰야만 했다. 아쉬움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 강재준은 다시 도전할 수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최 측은 수온 때문에 오늘은 더 이상 무리이며 재도전을 하려면 내일 해야 한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xQVFrxYcel"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션은 "그래서 수영을 먼저 해야 한다"라며 철인 3종 경기 경험자로서의 노하우를 알려주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kg8ZEBWih" dmcf-ptype="general">수영에서 기권을 선언한 강재준은 마지막 코스인 마라톤에 도전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깡총이와 훗날 함께 달릴 것을 기약한 강재준은 이은형의 응원 속에서 끝까지 완주를 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8824"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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