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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동주 “父 서세원 외도, ‘올게 왔구나’ 싶었다”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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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서세원과 서정희 이야기를 전한 딸 서동주. 사진ㅣ‘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today/20240618080902638zyhn.jpg" data-org-width="647" dmcf-mid="znzK0Of5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tartoday/20240618080902638zy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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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서세원과 서정희 이야기를 전한 딸 서동주. 사진ㅣ‘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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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동주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 故 서세원의 외도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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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enPtaVug"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17일 tvN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요’에 출연해 “올 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나고 슬프고 울고불고 이런 감정이 아예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9NigM0A8Fo"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에서 보면 부들부들 떨면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며 화내는데 저는 그게 안 됐다. (어머니는) 배신감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2jnaRpc60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동주는 “감정의 스위치가 딱 꺼진 느낌이었다. ‘그래, 아빠는 그럴 줄 알았어’ 하고 넘어갔다”고 했다.</p>
          <p dmcf-pid="VALNeUkP3n"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 태어났다.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으며 그는 이듬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합의 이혼했다. 서세원은 2019년 캄보디아로 이주했으며 지난해 4월 현지 사망했다.</p>
          <p dmcf-pid="fYlysRHE3i"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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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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