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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역사상 처음 "배타고 입장"…파리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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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6IKZc64s"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파리올림픽까지 38일 정도 남았습니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처음으로 강 위에서 열리는데, 이 개막식 리허설이 공개됐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p>
          <p dmcf-pid="yLzjFhdzxm" dmcf-ptype="general">【 기자 】 천천히 움직이는 선박들 위에 국기나 나라 이름이 적힌 깃발이 꽂혀 있습니다.</p>
          <p dmcf-pid="WBSVmiuS4r" dmcf-ptype="general">역사상 처음 수상으로 진행되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의 예행연습입니다.</p>
          <p dmcf-pid="YMFiGw6FQw" dmcf-ptype="general">선수단이 배를 타고 입장하는 만큼, 연습에서도 55척의 빈 배가 센강 약 6km를 이동하며 동선과 시간을 맞춰보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p>
          <p dmcf-pid="GA7NtCe7PD"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티에리 르불/ 파리올림픽 개막식 감독 - "점점 목표 시간에 가까워졌습니다. 6개월 전 연습에서는 10분이 지연됐는데 이제는 목표까지 2초 남았습니다. 만족스럽네요."</p>
          <p dmcf-pid="Hh6IKZc6PE" dmcf-ptype="general">실제 개막식 때에는 각국 선수단을 위한 선박 등 160여 척의 배가 동원돼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p>
          <p dmcf-pid="XTMSfFwMxk" dmcf-ptype="general">32만 명의 관중들을 위한 개막식 중계용 대형 스크린도 곳곳에 설치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ZYdy6psdxc" dmcf-ptype="general">만약 기상이 악화되는 등 변수가 발생하면 선수단은 수상 입장이 아닌, 에펠탑 앞 다리를 걸어서 입장하는 플랜B도 준비돼 있습니다.</p>
          <p dmcf-pid="5Ydy6psd4A"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티에리 르불/ 파리올림픽 개막식 감독 - "여기서 보시다시피, 센강과 보트들이 보이죠. 이것이 플랜 A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완성시키고자 하는 장면입니다."</p>
          <p dmcf-pid="1KOBkMFOQj"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막을 앞두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도 있습니다.</p>
          <p dmcf-pid="tRHxSj9H4N" dmcf-ptype="general">철인 3종과 수영 종목이 치뤄질 센강의 수질이 경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F4SVmiuSQa" dmcf-ptype="general">지속되는 지적에 파리시장과 마크롱 대통령이 수영을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최근 박테리아 농도 기준치가 높게 나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3jua1IRu6g" dmcf-ptype="general">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p>
          <p dmcf-pid="07DUa8XD4o"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한남선 그래픽 : 심유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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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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