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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혐의' 유아인, 오늘(18일) 6차 공판…'불출석' 처방 의사 증인신문 [엑's 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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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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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QJa8XD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71123889ybci.jpg" data-org-width="550" dmcf-mid="uqmlYD8t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71123889yb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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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eocxtsU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6차 공판이 오늘(18일) 진행된다.</p>
          <p dmcf-pid="bKdgkMFOpa"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6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한다.</p>
          <p dmcf-pid="K9JaER3Iug" dmcf-ptype="general">이날 공판에는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준 의사 두 명 중 한 명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의사는 지난 5차 공판 당시 불출석했다.</p>
          <p dmcf-pid="9DW5pvnbuo" dmcf-ptype="general">지난 달 14일 열린 5차 공판에는 유아인과 그의 지인 A씨를 포함해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 및 투여한 의사 B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wY1UTLK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71125159pgjl.jpg" data-org-width="550" dmcf-mid="7pW5pvnb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xportsnews/20240618071125159pg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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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Gtuyo90n" dmcf-ptype="general">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미다졸라,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은 대마 흡연은 인정했으며, 그 외 의료용 마약류 투약은 의료 시술을 위한 것이었음을 밝혔다.</p>
          <p dmcf-pid="fmHF7Wg2ui" dmcf-ptype="general">또 약물에 대한 의존을 인정하며 "의사들의 전문적 판단 하에 이뤄진 투약"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4I5pBHj4uJ" dmcf-ptype="general">유아인의 정신과 치료 주치의 B씨는 재판에 출석해 신문을 마쳤고, 참석해야 할 증인 C씨는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해 재판에 불출석했다. </p>
          <p dmcf-pid="8C1UbXA80d" dmcf-ptype="general">검찰이 C씨에 대해 증인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재판부 측은 C씨에 대해 불출석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p>
          <p dmcf-pid="6htuKZc6ze"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P3fxi9yj7R"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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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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