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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떠돌이 아내 “쌍욕에 죽여버린다고, 눕히고 목 졸라” 남편 공포 고백(결혼지옥)[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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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63046147fpng.jpg" data-org-width="645" dmcf-mid="tSIPMzhL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63046147fp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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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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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63046284yiti.jpg" data-org-width="647" dmcf-mid="FhkKVtDx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63046284yi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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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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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1jkMFO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uuYng4HEdU" dmcf-ptype="general">떠돌이 아내가 남편에 대한 공포를 전했다.</p>
          <p dmcf-pid="77GLa8XDep" dmcf-ptype="general">6월 1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신뢰는 어렵고 용서는 더 힘든 신용 부부’가 찾아왔다.</p>
          <p dmcf-pid="z6urOLzTi0"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평소 초등학교 교통안전 지킴이, 아이돌봄 아르바이트, 가정집 청소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집이 아닌 찜질방과 지인 집을 전전한다고 했다.</p>
          <p dmcf-pid="qo8WHrP3n3" dmcf-ptype="general">그 이유는 바로 남편의 폭력으로 인한 도망이었다. 아내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왔다.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0번을 전화했더라. 그날 집에 들어갔는데 ‘나가!’라며 소리를 질렀다"라며 과거 남편에게 당했던 폭력을 떠올렸다.</p>
          <p dmcf-pid="B7GLa8XDeF" dmcf-ptype="general">그는 "싸움이 시작됐는데 욕을 하면서 ‘죽여버려’라고 하길래 ‘죽여봐’라고 했다. 서 있는 저를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졸랐다. 어쩌다 한 번이겠지, 아이들을 봐서라도 참고 살려고 했는데 돈을 안 준다는 이유로 두 번째 욕을 들었을 때는 공포감이 살아나면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그렇게 뛰쳐나와서 집에 돌아갈 수가 없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bqXgjP5rLt" dmcf-ptype="general">한편 '결혼지옥'은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K9tAER3IR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9DJFpvnbd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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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세기의 이혼 판결, 세상 무용한 게 재벌 걱정이라지만 오은영, 신용 부부에 "같은 일들 또 생긴다면 '이혼해'" 역대급 단호[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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