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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성진 “父남일우 임종 당시 38㎏, 母김용림 놀라 걱정”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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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55627574mwtr.jpg" data-org-width="600" dmcf-mid="zElVZsxp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55627574mw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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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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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55627775wtqa.jpg" data-org-width="600" dmcf-mid="qNA3Ioqy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newsen/20240618055627775wt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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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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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v41IRunN" dmcf-ptype="general"> 남성진이 부친 남일우를 보내고 모친 김용림을 걱정했다. </p>
          <p dmcf-pid="2rjFOLzTea" dmcf-ptype="general">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가연(51세)이 출연해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초대했다. </p>
          <p dmcf-pid="VadWAQ1mng" dmcf-ptype="general">남성진은 지난 3월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부친 남일우에 대해 말하며 “어머니가 걱정이다. 충격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닥치니 기력이 회복이 안 된다. 너무 놀라신 거”라고 모친 김용림부터 걱정했다. </p>
          <p dmcf-pid="fVzA80meLo" dmcf-ptype="general">이어 남성진은 “아버지가 치매기가 오신 게 어머니가 스페인에 한 달 촬영을 가셨다. 그 한 달 새 좀 이상해지셨다. 자다 일어나서 엄마 왔냐고 하고. 나중에도 계속 엄마만 찾았다. 우리가 너무 소심했던 게 코로나를 너무 겁냈다. 매일 돌아다니고 친구 만나고 하던 분을 못 나가게 막았다”고 후회를 드러냈다.</p>
          <p dmcf-pid="4CDuSj9HJL" dmcf-ptype="general">남성진은 “나가면 안 돼요, 큰일 나요. 운동 능력이 바뀌었다. 근육이 빠지면서 운동을 안 하니까. 워낙 조금 드시고. 비척비척 걷고 기력이 없고 기억력도 안 좋아졌다. 그러다 집에서 넘어지셨다. 넘어지면 안 된다고 누나가 매일 보고 있었는데 잠깐 밥 차리러 들어간 사이에 화장실 가다 넘어지셨다”고 말했다. </p>
          <p dmcf-pid="80XRuyo9in" dmcf-ptype="general">남성진은 “6개월 누워계시고 마지막에 몸무게가 38kg였다. 거의 뼈밖에 없었다. 식사를 못 넘기시는데 빵을 먹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걸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어서 마음이 그렇더라. 요즘에도 묘지를 가면 커피하고 빵을 사간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61zA80med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XUaVtDx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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