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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즈가 써낸 성장 서사"… 라이즈 '라이징'한 컴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8:25: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br>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 첫 공개<br>9월 체조 입성… "성장 보여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afemQ0A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sJAWg2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82511358qjvx.jpg" data-org-width="670" dmcf-mid="PtKv5fGk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82511358qj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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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RxU2gBWc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과거의 라이즈를 뛰어넘어 성장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다.”
          </div>
          <p dmcf-pid="GnJB6cVZk0" dmcf-ptype="general">성장, 성장, 성장.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 ‘라이징’을 소개하면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다. 라이즈는 어떤 질문에도 기승전 ‘성장’을 강조했다. 라이즈는 더욱 완벽한 군무, 강렬한 음악, 절제된 퍼포먼스를 통해 하나의 완결된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p>
          <p dmcf-pid="HJez4j9Hk3" dmcf-ptype="general">라이즈 쇼타로는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의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지만 그 압박 속에서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컴백을 통해 어떤 성적을 얻고 싶냐는 질문에 소희는 “성적보다는 내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plX2WA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의 앤톤(왼쪽부터)과 소희, 원빈, 은찬, 쇼타로, 성찬이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82512615hsyf.jpg" data-org-width="670" dmcf-mid="QygVRrP3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82512615hs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의 앤톤(왼쪽부터)과 소희, 원빈, 은찬, 쇼타로, 성찬이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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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COicYaVct" dmcf-ptype="general">
           라이즈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선보였다. ‘붐 붐 베이스’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펑키하고 신나는 곡 분위기에 맞춰 퍼포먼스 역시 음악으로 하나 되는 라이즈 만의 ‘청춘 그루브’가 돋보여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div>
          <p dmcf-pid="5KBY3P5rg1" dmcf-ptype="general">성찬은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부터 라이즈와 운명적으로 맞아떨어지는 곡이라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앤톤은 곡의 에너지를 담기 위해 아웃트로 녹음 때 일부러 모든 멤버들과 함께 녹음실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3tOWBSg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82513896qmch.jpg" data-org-width="670" dmcf-mid="xhzyt8XD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Edaily/20240617182513896qm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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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3tOWBSggZ" dmcf-ptype="general">
           퍼포먼스도 한층 더 깊어졌다. 절제된 움직임으로 묵직한 베이스 리듬에 맞춰 심장을 탭핑하는 동작부터 마지막엔 기차 놀이하듯 무대를 뛰노는 안무까지, 절제미에서 시작해 자유로운 매력까지 하나의 노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div>
          <p dmcf-pid="FGWcI3rRcX" dmcf-ptype="general">라이즈의 성장은 오는 9월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팬콘 투어 마지막 무대를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펼치는 것.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회당 1만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연장이다. 앤톤은 “아이유 선배님의 공연 게스트로 올림픽 체조경기장 무대에 섰는데 1년 만에 라이즈 단독 공연을 하게 돼 감회가 무척 새롭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라이즈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3bqWF6ZwaH"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라이징’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 외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까지 총 8곡이 담겼다.</p>
          <p dmcf-pid="0idq8A2XgG" dmcf-ptype="general">이민하 (minha12@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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