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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HD현대삼호, 조선소에 '착용형 로봇' 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7:5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젤로보틱스와 조선소 맞춤형 웨어러블 장비 개발 MOU</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e74j9H3F">
          <p dmcf-pid="7PlowZc6pt"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HD현대삼호는 현장 작업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피로 완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착용형 로봇) 도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p>
          <p dmcf-pid="zg1myqloU1" dmcf-ptype="general">HD현대삼호는 지난 11일 신현대 사장과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선소 맞춤형 웨어러블 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p dmcf-pid="qdYcC0meU5" dmcf-ptype="general">엔젤로보틱스는 기존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인 '엔젤 기어' 시리즈를 조선소 작업 환경에 맞게 보완·개발하고 향후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YcC0me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HD현대삼호가 지난 11일 엔젤로보틱스와 '조선소 맞춤형 웨어러블 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D현대삼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ZDNetKorea/20240617175944057uooe.jpg" data-org-width="638" dmcf-mid="UbKGpxts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ZDNetKorea/20240617175944057uo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HD현대삼호가 지난 11일 엔젤로보틱스와 '조선소 맞춤형 웨어러블 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D현대삼호)
           </figcaption>
          </figure>
          <p dmcf-pid="bv8tBiuSzX" dmcf-ptype="general">HD현대삼호는 로봇 개발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제공해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피로도 경감 등 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KOKGpxtsuH" dmcf-ptype="general">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은 "조선소 특성상 자동화를 적용하기 어려운 공정이 많다"며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개발을 통해 작업자가 근골격계 질환 없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9C2XuR3IuG" dmcf-ptype="general">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지금까지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2cphX2WA7Y" dmcf-ptype="general">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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