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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사이드 아웃2’ 전세계 흥행 돌풍…북미 첫 주 성적 역대 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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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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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donga/20240617171247062akl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yJPr5kP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donga/20240617171247062ak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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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신작 ‘인사이드 아웃 2’가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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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NJlUOJOe" dmcf-ptype="general">1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4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16일까지 사흘간 1억5500만 달러(약 2153억 원)의 티켓 수입을 올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등 북미 이외 지역의 수입까지 더하면 최소 2억9500만달러(약 410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p>
          <p dmcf-pid="PsB0emQ0OR"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첫 주 흥행 수입이다. 개봉 첫 주 동안 1억 달러 수입을 넘긴 영화는 지난해 7월 개봉한 ‘바비’ 이후 처음이다. 2015년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 1’의 개봉 첫 주 성적보다도 좋다. 당시에는 북미에서 9040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다.</p>
          <p dmcf-pid="QObpdsxpEM" dmcf-ptype="general">NYT는 최근 몇 년간 흥행작을 내지 못했던 픽사가 다시 전투 태세로 돌아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고 평가했다. 픽사 전체로는 2018년작 ‘인크레더블 2’(1억8270만 달러)에 이어 2위의 성적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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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donga/20240617171248349llrv.jpg" data-org-width="770" dmcf-mid="VGEgWBSg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donga/20240617171248349ll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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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Anv7CnIQ" dmcf-ptype="general">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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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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