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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희-육영수 다큐영화, 포스터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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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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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qOUMFO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흥.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rtskhan/20240617171220295jqhy.png" data-org-width="700" dmcf-mid="XDrKNTLK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rtskhan/20240617171220295jqh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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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픽쳐스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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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2SBiuSrs" dmcf-ptype="general"><br><br>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윤희성 감독)의 공식 포스터 2종이 17일 공개됐다.<br><br>이 포스터는 ‘한강의 기적, 산업화의 영웅’이라는 서브 타이틀하에 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육군 대장 시절, 다른 한 장은 대통령 취임후 손을 흔드는 이미지를 담았다.<br><br>육영수 여사는 늘 조용한 내조와 온화한 미소로 비쳤던 이미지를 나타냈다.<br><br>흥.픽쳐스의 김흥국 회장은 포스터의 디자인 콘셉트에 대해 “소탈하면서도 늘 굳은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려 노력했던 박정희 대통령과 늘 겸허한 자세로 조용히 내조하던 육영수 여사에 대한 그리움을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Vvbn7v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흥.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rtskhan/20240617171221849moue.png" data-org-width="700" dmcf-mid="Z6BIuR3I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rtskhan/20240617171221849mou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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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3cfTKLzTDr" dmcf-ptype="general"><br><br>김흥국 회장은 “흥.픽쳐스는 배급사 계약을 마치고, 오는 7월 시사회, 8월 15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홍대 스튜디오에서 재연 배우들과 함께 ‘크로마키’ 촬영 작업이 한창이다. 러닝 타임은 100분~120분으로 편집될 예정”이라면서 연출자에 대해 “윤희성 감독의 애칭이 ‘퀄리티(quality)’라고 한다. 고퀄리티 작품을 기대한다”라고 했다.<br><br>‘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이승만, 김구, 맥아더, 백선엽, 박헌영, 김재규, 여운형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할 예정이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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