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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주현, 엔믹스 '대시' 스틸 성공..온유 극찬 "입 안 다물어져" [송스틸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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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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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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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Kdpxts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tarnews/20240617163651002cewg.jpg" data-org-width="560" dmcf-mid="KT19yqlo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tarnews/20240617163651002ce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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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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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E3fGKTNvk" dmcf-ptype="general">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송스틸러'에 출연해 1세대 레전드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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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D04H9yjWc"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 출연, 걸그룹 엔믹스 'DASH'(대시) 무대를 꾸몄다. </p>
          <p dmcf-pid="8wp8X2WAWA" dmcf-ptype="general">이날 옥주현은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좋아하는 후배들이 나온 만큼 기쁜 마음으로 출연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6MhtDXA8yj" dmcf-ptype="general">그의 등장에 엔믹스 릴리는 "정말 팬이다. 직접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옥주현은 즉석에서 '레베카' 한 소절을 불러 시작부터 감동을 자아냈다. </p>
          <p dmcf-pid="PRlFwZc6lN" dmcf-ptype="general">엔믹스의 'Dash'를 뺏기 위해 나선 옥주현은 "너무 멋있다. 뺏는다기보다는 팬심으로 불러보려고 한다"라며 록 장르로 편곡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엔믹스가 너무 멋있어서 영상을 다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다"라고 팬심을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QeS3r5kPla" dmcf-ptype="general">옥주현 표 'Dash'는 시작부터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옥주현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시원한 보컬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더해진 옥주현의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으로 화답했다. </p>
          <p dmcf-pid="xbASiIRuhg"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별은 "돈 주고도 못할 경험을 했다"라고, 온유는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다. 선배님처럼 되는 것이 목표"라고 극찬했다. 결국 옥주현은 노래 스틸에 성공했다.</p>
          <p dmcf-pid="yrU6ZVYcSo" dmcf-ptype="general">한편 옥주현은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
          <p dmcf-pid="WmuP5fGkSL"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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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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