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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수 "다시 가수 할 거라는 시선…뮤지컬에 푹 빠졌다" (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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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vhjyo9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xportsnews/20240617162006376remn.jpg" data-org-width="662" dmcf-mid="bppFSuIi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xportsnews/20240617162006376re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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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TlAWg27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하며 견뎠던 시선에 대해 털어놨다. </p>
          <p dmcf-pid="f9ieKLzTuS"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내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그래..ㅎ (은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42nd9oqyUl" dmcf-ptype="general">이날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준수에게 정재형은 "'모차르트'로 초반 전석 매진, 그해 신인상, 인기상, 2년 뒤에 남우주연상을 꿰찼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8VLJ2gBW7h"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대상을 받기 전까지 한편에서는 이러다가 혹여나 방송할 수 있고, 방송 무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뮤지컬 보란 듯이 안 하고 다시 방송으로 갈 거야, 가수로 갈 거야'라는 여러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모차르트'를 하고 난 이후부터는 뮤지컬이 너무 좋아졌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4gnfNKG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xportsnews/20240617162007789zlrc.jpg" data-org-width="662" dmcf-mid="KiDcRrP3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xportsnews/20240617162007789zl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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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8aL4j9HzI" dmcf-ptype="general">이어 "일반적인 가요 노래보다도 더 좋아하게 됐다. 왜냐하면 너무 충격도 컸고 저는 가요할 때도 가사에 모든 걸 맡긴다. 그래서 동방신기 때도 노래할 때 단 한 번도 제 표정이나 얼굴을 신경 쓴 적도 없고 노래만 집중했었다"며 뮤지컬에 빠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p dmcf-pid="Q6No8A2Xp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뮤지컬이야말로 그래도 되는, 그렇게만 해야 되는 인위적으로 나의 감정을 만들지 않아도 그 스토리를 기반으로 막 따라가다가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뭘 꾸미지 않아도 그대로 나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xMkjxD8t7s"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가요로 봤을 때는 감정이 지나치면 과하다고 평가받지만 뮤지컬은 오히려 그 과함을 못 하면 안된다. 과하게 못 하는 사람은 끝까지 못하더라. 그걸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장이다"라며 뮤지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yW7pyqlopm"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수는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p>
          <p dmcf-pid="WYzUWBSgur" dmcf-ptype="general">이후 김준수는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그룹 JYJ로 재데뷔했다. 김준수를 비롯한 JYJ는 이적 후 한동안 지상파 방송 출연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p>
          <p dmcf-pid="YPjg6cVZ7w" dmcf-ptype="general">사진 = 요정재형</p>
          <p dmcf-pid="GQAaPkf53D"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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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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