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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日 밴드 즛토마요, 첫 내한 성황리 마무리 "韓 다시 오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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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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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jOX2WA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즛토마요(리벳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1/20240617161650765eycy.jpg" data-org-width="1400" dmcf-mid="ZyGp4j9H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1/20240617161650765ey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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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즛토마요(리벳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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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tMejhpsd7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일본 프로젝트 밴드 즛토마요(ZUTOMAYO)가 첫 내한 콘서트를 펼쳤다.</p>
          <p dmcf-pid="FRdAlUOJuv" dmcf-ptype="general">즛토마요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즛토마요 인텐스 인 서울'(ZUTOMAYO INTENSE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p>
          <p dmcf-pid="3uz8olJq7S" dmcf-ptype="general">대표곡 '공부해 줘(お勉強しといてよ)'를 첫 곡으로 선곡한 즛토마요는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감이 좋아서 분해(勘冴えて悔しいわ)', '초침을 깨물다(秒針を噛む)' 등 그동안 걸어온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10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웠다.</p>
          <p dmcf-pid="07q6gSiBzl" dmcf-ptype="general">'표류단지'부터 '약속의 네버랜드', '체인소맨'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역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즛토마요는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와 함께 시원시원한 보컬로 생생한 라이브까지 선사, 팬심 저격에 제대로 성공했다.</p>
          <p dmcf-pid="pzBPavnb0h"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버전의 앙코르 무대도 포인트였다. 새롭게 편곡한 '새턴(サターン)'과 '저 녀석들 전원 동창회(あいつら全員同窓会)'로 현장 분위기를 극대화한 즛토마요는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에너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dmcf-pid="UGXu6cVZFC"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무리한 즛토마요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나러 올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 다시 오고 싶다"며 "일본에도 저를 만나러 와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HZ7Pkf5UI" dmcf-ptype="general">신선하면서도 뚜렷한 음악 색깔로 두꺼운 팬층을 쌓아 올린 즛토마요는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그리고 한국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이들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7X5zQE41UO"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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