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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 與 배현진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6:0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화 기내식·셀프 초청' 裵 주장에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Bvjyo9p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dUv7Cn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yonhap/20240617160249293dlow.jpg" data-org-width="500" dmcf-mid="BzmxuR3I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yonhap/20240617160249293dl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지마할 방문한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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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Ucft8XD7Z"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7일 지난 2018년 11월 자신의 인도 방문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p>
          <p dmcf-pid="2uk4F6ZwFX" dmcf-ptype="general">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김 여사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배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V7E83P5r3H" dmcf-ptype="general">배 의원은 지난달 31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김 여사가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할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3천여만원의 비용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fC4Xr5kP7G" dmcf-ptype="general">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계약서를 받아 배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이중 기내식 비용이 6천292만원이다.</p>
          <p dmcf-pid="4h8Zm1EQUY"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 의원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운송·보관료 등을 제외한 '순수 기내식' 비용은 2천167만원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8l65stDxFW" dmcf-ptype="general">배 의원은 또한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당시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사실상의 '셀프 초청'이었다고도 주장한 바 있다.</p>
          <p dmcf-pid="6WR0lUOJzy" dmcf-ptype="general">이에 당시 문체부 장관이던 도종환 전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보냈다는 초청장을 공개하며 "김 여사가 인도 측 초청을 받고 방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YepSuIiFT" dmcf-ptype="general">kjpark@yna.co.kr</p>
          <p dmcf-pid="xWR0lUOJu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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