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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본, 전북지역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전면 시행 등 사업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5:01: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생 안정과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br>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 등 협력 사업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HluNKGq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4qiGNf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정사업본부 전경. ⓒ데일리안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dailian/20240617150104995bnvu.jpg" data-org-width="700" dmcf-mid="uNYCpgBWB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dailian/20240617150104995bn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정사업본부 전경. ⓒ데일리안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qV5TqcVZBB" dmcf-ptype="general">전북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서비스가 전면 도입된다. 임산부들에게는 엄마 임신질환과 자녀(태아)의 희귀질환을 보장하는‘대한민국 엄마보험’이 무료로 가입된다.</p>
          <p dmcf-pid="ByAiC9yjKq"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는 17일 전북도와 '민생 안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우정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p>
          <p dmcf-pid="bgV7dWg22z" dmcf-ptype="general">협약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북 14개 시·군에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복지등기는 우체국 집배원이 위기의심가구에 복지정보를 배달하면서 주거환경,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p>
          <p dmcf-pid="KHDgv4HEf7" dmcf-ptype="general">또 전북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대한민국 엄마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엄마보험은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완화하는 우체국의 대표 공익사업이다.</p>
          <p dmcf-pid="9o2ueyo9b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58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여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국제특급(EMS) 우편요금을 할인해주는 등 국내 정착에도 힘쓸 계획이다.</p>
          <p dmcf-pid="2sJ6kpsd9U" dmcf-ptype="general">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공사업을 전개하는 등 협력과 우의를 공고히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도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방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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