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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디플정위 "여권 재발급, 이젠 민간 앱으로 신청하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5:01: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개 서비스 민간 앱서 사용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OH2rP3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CZfsxp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economy/20240617150156514ybmc.png" data-org-width="640" dmcf-mid="XkrWbE41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economy/20240617150156514ybmc.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1tvFPhdzl0"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위)는 그동안 공공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 등 공공서비스 11종을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p>
          </div>
          <p dmcf-pid="tFT3QlJqv3" dmcf-ptype="general">디플정위가 민간 사업자에게 개방한 서비스는 △여권 재발급 신청 △책 이음 서비스 △분실물 신고 △병역판정검사 신청 △예비군 동원훈련 조회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 △전기차충전기 불편신고 △산림청 숲e랑 예약 △국립생태원 예약 △벌점감경교육 예약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 총 11종이다. 이는 디플정위와 행정안전부가 국민 이용 빈도와 민간 수요가 많은 서비스를 지난해 서비스 개방 과제로 선정하고, 서비스 소관 기관, 민간 기업, 디지털서비스개방지원센터 등과 연계 협의한 결과다.</p>
          <p dmcf-pid="Fi4nh2WAvF"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방되는 서비스에 민간 기업은 창의·혁신을 더해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예컨대 KB국민은행은 여권 신청 시 가장 많이 반려되는 사진 정보를 사전 검증해 반려 비율이 줄어들도록 구현하고, 네이버는 인증서 기반의 오프라인 신원인증서비스인 출입증과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책이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p>
          <p dmcf-pid="3n8LlVYcWt" dmcf-ptype="general">이날 김포국제공항에서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시연 행사에 참석한 고진 디플정위 위원장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통은 민·관의서비스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해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과제의주요 성과”라며 “위원회는 각 부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민관 융합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div dmcf-pid="0L6oSfGkl1" dmcf-ptype="general">
           <p>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디지털서비스 개방 2년 차를 맞아 민간에 개방되는 서비스를 대폭 늘리고자 한다”며 “올해 개방되는 서비스도 민간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p>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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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여권 재발급 신청·책이음 등 공공 서비스 11종, 민간 앱서 이용 가능해졌다 안예슬X누구 ‘수지맞은 우리’ OS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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