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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철회‥"이번 주만 진료 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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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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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bB6Ce7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imbc/20240617141908885sbqz.jpg" data-org-width="1280" dmcf-mid="3203bE41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imbc/20240617141908885sb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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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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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Up9w6FRP" dmcf-ptype="general">오늘부터 집단 휴진에 나선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당초의 '무기한 휴진' 계획에서 한발 물러나 이번 일주일 동안만 진료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uiiJA3rRM6" dmcf-ptype="general">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휴진 결의 집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무기한'이란 이야기는 없다"며 "다음주까지 진료 일정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7pp0KD8tn8" dmcf-ptype="general">강 비대위원장은 "무기한이라는 말에 환자들이 얼마나 타격을 받았을지 생각하지 못했다"며, "지금은 일단 이번 일주일 이후의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 없고, 그럴 필요가 정말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zuuU2rP3e4" dmcf-ptype="general">이어 "뭐가 어찌됐든 의사가 병원에 있는 한 응급환자가 생기거나 환자가 찾아오면 진료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qAAjsBSgdf" dmcf-ptype="general">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p>
          <p dmcf-pid="BEEkC9yjR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545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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