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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父 고소' 박세리, 직접 입장 밝힌다…내일(18일) 기자회견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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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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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rnWP5r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세리.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Chosun/20240617142001105rqoz.jpg" data-org-width="649" dmcf-mid="YJKeSfGk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Chosun/20240617142001105rq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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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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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iVDuIir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가 부친의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공식 입장을 밝힌다. </p>
          <p dmcf-pid="5lnfw7CnOh" dmcf-ptype="general">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17일 "최근 알려진 고소 사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오는 18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1SL4rzhLIC" dmcf-ptype="general">박세리희망재단의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도 "재단은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에 대한 고소 사안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사실관계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과대 해석되거나 억측성 기사들이 일부 게재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t7lA1JUlsI" dmcf-ptype="general">기자회견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김 변호사와 함께 박세리가 직접 참석해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p>
          <p dmcf-pid="FzSctiuSmO"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1일 재단은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박 모씨는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33soGxtsOs" dmcf-ptype="general">재단은 "박세리희망재단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단체의 재단법인으로, 정관상 내외국인학교설립과 운영을 할 수 없다"면서 "고소가 진행되기 전 박세리희망재단이 제출했다고 하는 의향서의 진위를 확인하는 연락이 왔고, 재단 명의의 문서와 인장이 위조돼 문서가 제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00OgHMFOsm" dmcf-ptype="general">이어 "재단은 이사회를 거쳐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 수사가 완료돼 검찰에 송치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pIaXR3Irr"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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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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