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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역시 옥주현…엔믹스 'DASH' 스틸 성공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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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2gbzA2Xz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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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송스틸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10asia/20240617130803973qmig.jpg" data-org-width="1000" dmcf-mid="Zqcf9w6F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10asia/20240617130803973qm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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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송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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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fN9Bkf57o" dmcf-ptype="general">옥주현이 ‘송스틸러’에 출연해 1세대 레전드 걸그룹의 면모를 보였다.<br><br>옥주현은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 출연, 걸그룹 엔믹스(NMIXX) ‘DASH’(대시) 무대를 꾸몄다.<br><br>이날 옥주현은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좋아하는 후배들이 나온 만큼 기쁜 마음으로 출연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 등장에 엔믹스 릴리가 “정말 팬이다. 직접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영광일 것”이라고 밝히자 즉석에서 ‘레베카’ 한 소절을 불러 시작부터 감동을 자아냈다.<br><br>예상대로 엔믹스의 ‘Dash’를 뺏기 위해 나선 가수는 옥주현이었다. 옥주현은 “너무 멋있다. 뺏는다기보다는 팬심으로 불러보려고 한다”라며 록 장르로 편곡했다고 밝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도 “엔믹스가 너무 멋있어서 영상을 다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다”라고 팬심을 밝히기도 했다.<br><br>옥주현 표 ‘Dash’는 시작부터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옥주현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시원한 보컬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더해진 옥주현의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으로 화답했다.<br><br>함께 출연한 별은 “돈 주고도 못할 경험을 했다”라고, 온유는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다. 선배님처럼 되는 것이 목표”라고 극찬했다. 결국 옥주현은 노래 스틸에 성공한 것은 물론, 핑클 ‘루비’가 스틸곡으로 선정되자 요즘 감성에 맞춰 재미있게 편곡 및 개사한 안예은 무대에 맞서 원곡의 느낌을 가득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br><br>옥주현은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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