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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록 "소속사 없이 홀로 운전, 새 모습 찾아줄 회사 원해"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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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f9SfGk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Chosun/20240617115002162zlvq.jpg" data-org-width="476" dmcf-mid="GVAazA2X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Chosun/20240617115002162zl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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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a8VT8XDr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신성록이 소속사들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p>
          <p dmcf-pid="tN6fy6Zwru"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FRqumqlomU"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큰 키의 신성록을 보고 "키 속인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신성록은 "189cm다. 190cm는 아닌데 사람들은 다 2m라고 하더라"며 "데뷔할 때는 키가 너무 큰 게 아냐고 했다. 저랑 촬영할 때 상대 배우가 사과 박스에 올라와서 찍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3eB7sBSgEp" dmcf-ptype="general">현재 FA 상태인 신성록은 이날 스튜디오에 이날 혼자 운전을 하고 왔다고. 신성록은 "계약이 종료되고 회사를 쉽게 결정하지 않고 천천히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0dbzObvar0" dmcf-ptype="general">특히 신성록은 "20년 차 이상 배우이지만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줄 수 있는 소속사를 원한다"고 소속사들에 러브콜을 보냈다. </p>
          <p dmcf-pid="pzYTJYaVw3" dmcf-ptype="general">신성록이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신성록은 "10주년일 때 더 잘해야 된다는 무게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10주년이면 더 달라지는 게 있냐"고 궁금해했고 신성록은 "전 작품을 사랑해준 분이 워낙 많아서 저희가 임의로 바꾸면 싫어하신다. 그래서 그 명맥을 그대로 이어오려고 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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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Chosun/20240617115002354izvh.jpg" data-org-width="650" dmcf-mid="HGYTJYaV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Chosun/20240617115002354iz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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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HWnHj4Et"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10주년이면 더 여유롭게 하고 그런 게 있냐"고 물었고 신성록은 "아니다. 12시간 전부터 말 못하고 목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정말 안 떠는 스타일인데 이번 '프랑켄슈타인'은 떨리더라"라고 부담감을 밝혔다. </p>
          <p dmcf-pid="7XmDVmQ0w1"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헬스장에서 마주친 신성록이 먼저 말을 걸었다는 목격담을 밝혔다. 신성록은 "낯 많이 안 가리고 얘기도 잘 한다. 헬스장에서 먼저 말 걸었다는 건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런 거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zZswfsxpr5" dmcf-ptype="general">뮤지컬 공연을 끝나고 항상 팬미팅을 한다는 신성록. 박명수는 "매니저 없이 팬미팅도 혼자 간 거냐"고 물었고 신성록은 "그렇다. 제가 지금 FA지만 공연 찾아준 팬들에겐 날씨만 궂지 않으면 인사 드리려고 한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q5Or4OMUwZ" dmcf-ptype="general">특히 신성록은 함께 출연하는 유준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정말 존경하는 게 모든 체격과 피지컬이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맞는다. 저희는 항상 롤모델이 준상이 형이라 한다. 꾸준히 배우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준다"고 밝혔다. </p>
          <p dmcf-pid="B431A3rROX"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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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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