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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월드디제이페스티벌', 서울랜드서 9만명 동원…외국인 비율 ↑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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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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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BDoZc6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디제이페스티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1/20240617114018281bogf.jpg" data-org-width="1400" dmcf-mid="3Hrwg5kP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1/20240617114018281bo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디제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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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UjdWg23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9만여 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p>
          <p dmcf-pid="uduAJYaV0A" dmcf-ptype="general">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 이하 2024 월디페'에는 에릭 프리즈, 체인스모커스, 알렌 워커, 카슈미르, 모르텐, 알록, 그리핀 등 세계적인 디제이/프로듀서들의 공연 속에 양일간 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p>
          <p dmcf-pid="7J7ciGNfFj"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객 비율이 전체 관객의 15%를 차지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로 발돋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dmcf-pid="z2GRVmQ0zN" dmcf-ptype="general">'2024 월디페'의 첫날인 15일은은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공연 시간이 임박하자 그치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웰컴 스테이지에서 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2024 월디페'는 네덜란드의 하드 스타일 페스티벌 제작사인 큐-댄스의 디제이들인 베이스 모듈레이터스, 프리퀀서즈, 하드 드라이버, 워페이스, 프런트 라이너가 출연하면서 하드 스타일 디제잉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모르텐, 카슈미르로 이어지는 무대는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 이 날의 메인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에릭 프리즈는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qVHefsxpUa" dmcf-ptype="general">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작된 16일 공연은 역대급 라인업이라 불릴 만큼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베이스 레이블인 몬스터캣과 함께한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대런 스타일즈, 노스탤직스, 트라이벡타, 어드벤처 클럽, CHYL이 무대에 오른 '몬스터캣' 스테이지는 딥하우스, 퓨처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하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플레이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알렌 워커는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큰 호응을 받았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그리핀, 알록, 체인스모커스의 공연은 마치 록 페스티벌이 연상될 정도의 열기와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dmcf-pid="BfXd4OMU3g"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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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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