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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혁신당 "종부세 폐지론은 유전감세·무전과세‥부자감세 철회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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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bBlgBW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imbc/20240617110432747adjm.jpg" data-org-width="1280" dmcf-mid="5a29Tj9H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imbc/20240617110432747ad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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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WyL9yjLK"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를 사실상 없애고 상속세 최고세율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부자감세"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32t1kQ1mdb" dmcf-ptype="general">혁신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세제 개편 검토안은 '유전감세, 무전과세'로, 나라 살림과 국민 삶을 아랑곳하지 않고 부자들에 인심 쓰기 바쁜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이라며 "정부는 그들만을 위한 부자공화국 건설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08p0re0CLB" dmcf-ptype="general">혁신당은 "올해가 반도 안 지났는데 국가의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재정적자가 70%에 달하는 등 역대 최고의 빚쟁이 정권"이라며, "대규모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극소수 초부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개악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RBqhoqynq" dmcf-ptype="general">앞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KBS 방송에 출연해 "종부세는 사실상 폐지하는 수준으로 개편하고 상속세율도 대폭 낮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bZXj8XDez" dmcf-ptype="general">김지인 기자(zin@mbc.co.kr)</p>
          <p dmcf-pid="u2t1kQ1mL7"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8493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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