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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알’, 故구하라 금고 도둑 제보 받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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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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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t0SabY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구하라, CCTV 영상 속 남성. 사진l스타투데이DB,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tartoday/20240617112704306iiqw.jpg" data-org-width="540" dmcf-mid="UMRJKHj4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tartoday/20240617112704306ii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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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구하라, CCTV 영상 속 남성. 사진l스타투데이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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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故) 구하라의 금고를 가져간 범인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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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3UTj9H3a" dmcf-ptype="general">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5일 방송 말미에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이 공개하며 금고 절도범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p>
          <p dmcf-pid="BiYXmdph7g" dmcf-ptype="general">예고편에는 구하라 친오빠가 출연해 “‘동생 49재 끝나고 동생의 지인이 ’오빠 금고 어디갔어?‘라고 했다”며 “밤새우며 영상을 찾았다. 영상이 끊기는데 CCTV를 나뭇잎으로 가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bnGZsJUlzo" dmcf-ptype="general">구하라 지인은 절도범에 대해 “면식범이고 (금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추정했다.</p>
          <p dmcf-pid="KLH5OiuS3L" dmcf-ptype="general">공개된 구하라 자택 외부 CCTV 영상에는 담을 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범인은 모자와 마스크, 안경을 착용해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p>
          <p dmcf-pid="9KErJBSgp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남성의 신장은 약 180㎝에 달하고 날씬한 체형”이라며 “20대에서 30대로 추정되며 도수 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면서 절도범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p>
          <p dmcf-pid="29Dmibva0i"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1월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장례가 끝난 뒤, 가족들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절도범이 침입했다. 범인은 현관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문이 열리지 않자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들어갔다. 범인은 고가의 물건은 건드리지 않고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금고에는 계약서 및 예전에 썼던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V2wsnKTNpJ" dmcf-ptype="general">당시 경찰은 9개월 넘게 수사했지만 결국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가 마무리됐다. 다만 수사 개시의 필요가 없다는 ’내사 종결‘이 아닌 추가로 단서가 발견되면 언제든 조사를 재개하는 ’잠정 조치‘라고 밝혔다.</p>
          <p dmcf-pid="fIb21sxpFd" dmcf-ptype="general">‘그것이 알고 싶다’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편은 오는 22일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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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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