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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훌륭', 5주만 방송 재개…강형욱 녹화분은 편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03: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형욱 논란 여파 '개훌륭', 5주만 방송 재개<br>KBS "강형욱 후임 현재 미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fpmdph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HOxUOJ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는 훌륭하다'가 5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hankooki/20240617110307273dyst.jpg" data-org-width="640" dmcf-mid="0WHOxUOJ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hankooki/20240617110307273dy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는 훌륭하다'가 5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GXIMuIiX5" dmcf-ptype="general">'개는 훌륭하다'가 휴방을 마치고 5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p>
          <p dmcf-pid="7QMbSabYYZ" dmcf-ptype="general">1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개는 훌륭하다'가 전파를 탄다. 앞서 '개는 훌륭하다'의 출연자 강형욱을 둘러싼 논란으로 불거진 휴방이 지속된 바 있다. KBS 관계자는 본지에 "이날 방송분에서는 강형욱의 영상이 편집된다. 추후 녹화에 강형욱은 출연하지 않으며 후임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zxRKvNKG1X" dmcf-ptype="general">지난 5월 한 구직 사이트로부터 강형욱의 사업체인 보듬컴퍼니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확산돼 강형욱을 향한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보듬컴퍼니에 근무했다고 밝힌 일부 직원들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로부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Me9Tj9HZH" dmcf-ptype="general">'개통령'으로 불릴 만큼 대중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던 강형욱의 논란으로 '개는 훌륭하다'는 휴방을 택했다. 약 5주 간의 휴방이 이어지면서 드라마 스페셜 방송이 대체됐다. </p>
          <p dmcf-pid="B9V0re0CtG" dmcf-ptype="general">이후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원들의 폭로 중 일부 사실을 인정했고 사과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되자 끝내 강형욱의 하차가 이뤄진 상황이다. </p>
          <p dmcf-pid="b2fpmdph1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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