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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신하균vs진구, 치열한 신경전 대립구도 미리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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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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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Bt2Zc6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감사합니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95346205qykt.jpg" data-org-width="650" dmcf-mid="p3hkTj9H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en/20240617095346205qy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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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감사합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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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tTplJqd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zBtTplJqLO" dmcf-ptype="general">신하균과 진구가 치열하게 맞붙는다. </p>
          <p dmcf-pid="q3WsXw6Fis" dmcf-ptype="general">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p>
          <p dmcf-pid="B6q19XA8im" dmcf-ptype="general">JU건설의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은 그간 거쳐온 회사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횡령, 비리범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감사의 신이라 불린다. 직원과 회사,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횡령으로 인한 피해가 가기 때문.</p>
          <p dmcf-pid="bAdfL9yjJr" dmcf-ptype="general">반면 JU건설의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여긴다. 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야망가이기도 하다.</p>
          <p dmcf-pid="K47ZbGNfLw" dmcf-ptype="general">이런 황대웅의 위험한 방식은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의 신경을 자극하며 회사 내 새로운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신차일은 이제 막 부임한 데다가 냉철한 감사로 직원들 사이 두려움의 대상인 반면 황대웅은 임직원들을 제 편으로 포용해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JU건설의 실질적 실세로 자리 잡고 있다.</p>
          <p dmcf-pid="9eVU63rRL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대립 구도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JU건설의 사장 황세웅(정문성 분)이란 인물에 이목이 집중된다. 황세웅은 JU건설의 사장이 되자마자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신차일을 스카우트하며 회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려 한다.</p>
          <p dmcf-pid="2n6qMuIiiE" dmcf-ptype="general">이렇게 신차일이 황세웅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회사 내 양강 구도는 굳건할 것으로 짐작된다. 과연 감사팀장 신차일과 부사장 황대웅 사이의 대립이 JU건설에 어떤 영향을 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7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p>
          <p dmcf-pid="VwoQj8XDd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fAdfL9yje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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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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