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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황정아 의원 “R&D 등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비자발 실직 5개월 연속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9:1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R&amp;D 예산 삭감의 여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vOBYaV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utJBSg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소재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economy/20240617091344273erkw.jpg" data-org-width="640" dmcf-mid="ytM4sJUl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ouleconomy/20240617091344273er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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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재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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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6M4sJUly8"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연구개발(R&amp;D)업을 포함한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비자발적 실직자가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R&amp;D 예산 삭감의 여파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p>
          </div>
          <p dmcf-pid="HPR8OiuSW4" dmcf-ptype="general">17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통계청 고용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당 업종의 비자발적 실직자는 지난달 2만 9603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446명 늘었다. 올해 들어 매달 1년 전보다 3000명 안팎 늘고 있는 것이다. 비자발적 실직자는 직장의 휴업, 폐업, 명예퇴직, 조기퇴직, 정리해고 등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을 말한다.</p>
          <div dmcf-pid="XFU1dqloWf" dmcf-ptype="general">
           <p>황 의원은 이것이 올해 정부 R&amp;D 예산이 대폭 삭감된 탓이라고 봤다. 그는 “R&amp;D 예산 삭감의 여파가 연구중단으로 이어지는 등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만들 과기계가 쑥대밭이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하반기부터 예산 삭감의 폐해가 본격화될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 윤석열 정부가 R&amp;D 추경 등을 통해 긴급자금을 수혈하는데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말 한마디에 삭감한 R&amp;D 예산 복원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p>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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