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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우파’ 엠마X원밀리언 클로이영까지…배드빌런, 주목받는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8: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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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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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화려한 데뷔 앨범 프로모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배드빌런은 6월 3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의 휴이와 윤서, '비밀병기' 이나 빈 켈리 등 다채로운 매력의 7인으로 구성됐다.
 배드빌런은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로 당일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 이틀 만에 2,000만 뷰, 일주일 만에 4,000만뷰 고지를 밟았다. 
 배드빌런은 네이버 최초로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BADVILLAIN DEBUT)'를 선보였다. 데뷔 첫 주 3개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이례적으로 '야호(BADTITUDE)'와 'BADVILLAIN' 2곡의 무대를 공개했다.
 배드빌런은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퍼포먼스 비디오나 비주얼 필름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스튜디오춤에서 'BADVILLAIN' 무대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의 '퍼포먼스37'에서는 수록곡 '야호(BADTITUDE)'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엠마와 클로이 영은 14일 M2 '팅글인터뷰'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이미지와는 다른 비글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으로 대중적 호감도를 높였다.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코어 팬덤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은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프로모션이다. 배드빌런은 역대급 옥외광고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서울,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에서 데뷔기념 전광판 광고를 진행했고, 서울 버스 광고와 서울 지하철 2호선 광고도 진행 중이다. 대규모 옥외광고와 함께 이를 인증하는 팬들 중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팬들을 위해 다양한 역조공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데뷔 3주 차에 접어든 배드빌런은 계속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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