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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빠 찬스’·‘특권’에 논평…조국혁신당 “딸 김앤장 인턴 의혹 김주현 수석, 김건희 여사 행정관 국회 부르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8:12: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앤장 아빠 찬스, 특권계급·디올가방 의혹 밝혀야”<br>“행정관 검찰 소환 할까봐 순방 데려가”<br>“행정관 검찰이 소환할까 두려웠기 때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p9qWg2zx">
          <p dmcf-pid="31rvCLzT7Q"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16일 “22대 국회 원구성을 마치는 대로 국회 운영위원회에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김건희 여사 측근 행정관들을 출석시키겠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sylgBW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조국 대표, 박은정·차규근 의원과 경남도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창원=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gye/20240617074849242ysvn.jpg" data-org-width="680" dmcf-mid="trSZYkf5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egye/20240617074849242ys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조국 대표, 박은정·차규근 의원과 경남도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창원=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UhHyA2X36" dmcf-ptype="general">
             
           <br>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수석의 딸이 대학 재학 시절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한 뒤 로스쿨에 진학했고 현재 김앤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라며 “아빠 찬스, 특권계급의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면 있기 힘든 일의 연속”이라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UNVRP0me08" dmcf-ptype="general">그는 “김앤장에 대학생 인턴은 흔하지 않고 인턴 채용 공고가 없으니 ‘알음알음’이 아니라면 보통 학생들에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라며 “김 수석이 ‘아이가 절차에 따라 진행했을 것이고 관여한 바 없다’고 하니 끝이다. 검찰은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uSoDA6ZwU4" dmcf-ptype="general">이어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언제 소환할 것인가”라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최근 중앙아시아 순방 때 김 씨를 보좌했던 행정관 두 명도 데리고 갔는데 김씨의 디올가방 수수 정황을 잘 알고 있는 행정관들을 검찰이 소환할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71rvCLzT7f" dmcf-ptype="general">그는 “조국 혁신당 대표는 민정수석 시절 딸이 대학원에서 받은 장학금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았다”라며 “윤 대통령 부부가 돌아왔으니 김 여사와 두 행정관은 물론 윤 대통령도 소환조사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EPnezhL3V" dmcf-ptype="general">김 수석대변인은 “운영위에 김 수석과 김 여사 측근 행정관들을 출석시키고 김 수석이 나오지 않으면 따님과 따님 지인들을 증인으로 부르겠다”라며 “국회 관련 상임위 조사로도 모자라면 특검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seNL9yj02" dmcf-ptype="general">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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