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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산 아이콘' 최지우, 50세에 둘째?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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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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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 (사진 = KBS 2TV 캡처) 2024.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is/20240617000106844oizy.jpg" data-org-width="719" dmcf-mid="9NfNX4HE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is/20240617000106844oi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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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 (사진 = KBS 2TV 캡처) 2024.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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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cY4kf592"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노산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배우 최지우(49)가 둘째 출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p>
          <p dmcf-pid="89lUnSiB99"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최지우는 자신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안영미와 얘기를 나누다가 이렇게 반응했다. </p>
          <p dmcf-pid="6guRh7Cn9K"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출산을 한 안영미가 "둘째를 낳고 싶어서 이제 늦은 거 아닌가 했는데… 언니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p>
          <p dmcf-pid="P7m1MsxpBb"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그러면서 최지우에게 "할 수 있다"며 둘째를 권했다. 하지만 최지우는 "체력이 이젠 안 된다. 나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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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영미, 최지우. (사진 = KBS 2TV 캡처) 2024.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is/20240617000107007ghdu.jpg" data-org-width="719" dmcf-mid="2bI3dCe7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newsis/20240617000107007gh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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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영미, 최지우. (사진 = KBS 2TV 캡처) 2024.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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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KLW9yjKq" dmcf-ptype="general">특히 최지우는 "속은 다 곯았다. 4년 만에 복귀한 건데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R5fD1EQqz"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인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2020년 만 마흔 다섯 살의 나이에 첫 딸을 안았다.</p>
          <p dmcf-pid="Wdt8rFwMb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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