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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최지우, 둘째 권유에 "체력 안 돼..낳으면 지팡이 짚을 수도" [스타이슈]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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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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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지우, 안영미/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tarnews/20240616224447840yvud.jpg" data-org-width="560" dmcf-mid="qpYUsFwM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starnews/20240616224447840yv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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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안영미/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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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최지우가 둘째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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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OHNyo9vD"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새로운 MC로 최지우가 합류했다. </p>
          <p dmcf-pid="VgEviCe7lE"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4세 딸을 양육 중인 근황을 밝혔다. 그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긴다"며 엄마가 된 후 생긴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아기와 함께 오래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p>
          <p dmcf-pid="faDTnhdzT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안영미는 최지우의 말에 공감했다. 그는 "내가 살지 않으면 아이를 케어할 수 없어 요즘에 밥 두 공기씩 먹는다"며 "우리 아들이 열 살 되면 나는 쉰"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NwyLlJqvc" dmcf-ptype="general">또한 안영미는 "둘째를 낳고 싶어서 이제 늦은 거 아닌가 했는데 언니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 (생각했다)"고 했다. </p>
          <p dmcf-pid="8NwyLlJqlA" dmcf-ptype="general">이어 안영미는 최지우에게 "할 수 있다"며 둘째를 권유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체력이 이젠 안 된다. 나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p>
          <p dmcf-pid="6jrWoSiBhj" dmcf-ptype="general">또한 최지우는 "속은 다 곯았다"며 "4년 만에 복귀한 건데,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PAmYgvnbvN" dmcf-ptype="general">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49세다. 그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인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p>
          <p dmcf-pid="Q1u8H2WAha"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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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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