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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졸업' 정려원♥위하준, 살벌한 신경전→바닷가 데이트로 화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6 2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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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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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eE3Q1m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xportsnews/20240616215638678bagn.jpg" data-org-width="550" dmcf-mid="qnWrUR3I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xportsnews/20240616215638678ba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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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wY8cVZp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졸업' 정려원이 교재를 새로 만들겠다는 위하준의 뜻을 받아들였다.</p>
          <p dmcf-pid="2UrG6kf5zi"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2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가 화해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VumHPE417J" dmcf-ptype="general">이날 서혜진과 이준호는 교육 방식을 두고 갈등했고, 서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준호는 "오늘 선생님한테 한 얘기들 사과 안 할 거예요"라며 밝혔다.</p>
          <p dmcf-pid="fHgIqiuSFd"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저 다른 데로 좀 샐게요. 바다. 진짜 바다요. 시트 젖히세요. 눈 감았다 뜨면 딱 해 뜨는 거 보게 할게요. 차 조용하니까 잠자기 괜찮을 거예요"라며 못박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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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6/xportsnews/20240616215640064ejek.jpg" data-org-width="550" dmcf-mid="BYNhbLzT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6/xportsnews/20240616215640064ej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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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NhbLzTUR"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여행을 이렇게 가는 경우가 어디 있어. 준비도 없이"라며 당황했고, 이준호는 "선생님 저 학원 안 붙여준다고 협박했을 때요. 그때 저 남산으로 불러내셨잖아요. '세상을 넓게 봐라' 그러면서. 비슷한 거예요. 선생님한테 넓은 거 시원한 거 보여주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차를 가졌으면서 바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은 사람이니까. 내일 저녁 전에 돌아올 수 있어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69S3JIRuzM" dmcf-ptype="general">이후 이준호와 서혜진은 바다에 도착했다. 서혜진은 끝내 "하고 싶은 거 해. 가르치고 싶은 대로 가르쳐 봐"라며 격려했고, 이준호는 "찬성할 줄 알았어요. 계속 반대했어도 밀고 나갔을 거지만"이라며 기뻐했다.</p>
          <p dmcf-pid="P2v0iCe73x"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막 나갈 생각이었다고?"라며 물었고, 이준호는 "계속 설득했을 거라고요"라며 털어놨다. 서혜진은 "잔소리 길게 안 해. 책임감 가져. 애들 인생이 걸렸어"라며 강조했다.</p>
          <p dmcf-pid="QVTpnhdz7Q"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xZNhbLzT7P"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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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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